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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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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교회 봉사의 자세 (롬12:9-13)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0-02-23 | 조회: 691

교회 봉사의 자세 12:9-13.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세균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하얗게 질려 버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이런 문제를 만날 때 마다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강한 것 같지만 내면은 참 약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정말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나 가엾을 정도로 나약하다는 사실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오늘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주 많습니다그러나 그 모든 질병은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하나는 불기능의 병이요하나는 역기능의 병입니다불 기능은 우리 몸의 한 지체가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 역기능은 일을 하지만잘못된 방향으로 하는 것입니다그 대표적인 것이 암 세포입니다암 세포는 잘 자랍니다그런데 문제는 자꾸만 몸을 해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불기능과 역기능의 병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위험합니까당연히 역기능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도 이 원리가 적용됩니다불기능도 교회를 병들게 합니다분명히 지체인데 일을 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생각도 않고 예배 출석만하며 전혀 일을 하지 않습니다이러한 지체들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병듭니다그러나 불기능의 병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 무엇입니까역기능의 병입니다일을 하긴 하는데 잘못합니다교회 봉사를 안하는 게 아닙니다열심히 하지만 자꾸 교회를 해치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과거 신앙생활을 돌아보십시오문제가 있는 교회를 관찰해 보십시오금방 나온 새신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다 봉사자들이기 때문입니다열심히 봉사하는데 그 봉사가 교회를 해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 봉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정말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그 은사에 따라 자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그것이 우리가 배운 내용입니다. 그 산 제물로 드리는 삶의 첫 현장이 교회입니다그런면에서 우리는 모두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모든 지체가 기능을 다 하는 교회그것이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입니다그러나 교회 봉사를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하면 교회를 돕기는커녕 해칠 수 있습니다주님은 말세 가 되면 이러한 일들이 교회에 있게 될 것을 아시고 미리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7:22절에 보면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좃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무슨 말입니까교회 봉사를 안한 게 아닙니다대단한 봉사를 했습니다선지자 노릇즉 목사 노릇을 한 것입니다목장지기 기관장 제직회 부장 노릇을 했습니다귀신을 쫏아냈고권능을 행했습니다모든 교인이 알만한 대단한 봉사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 아십니까7:23절에 보면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역기능으로 봉사하며 교회를 해치는 일을 한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하는 봉사와 섬김이 교회를 돕기는커녕 해치는 것이 된다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봉사가 교회를 해치는 활동이 아니라 돕는 봉사가 되게 하고자 이 본문을 기록하셨습니다그렇다면 도대체 교회 봉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여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몇 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사랑으로 봉사하라 (9-10)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하나님은 먼저 교회 봉사를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어떻게 해야 교회를 해치지 않고 도울 수 있습니까사랑으로 봉사하면 됩니다그런데 사랑이라고 하면 너무 개념이 크고 막연합니다알 것 같지만잘 모릅니다이것을 잘 알게 하기 위해 두 가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그것은 위선과 반대되는 진실과 잘 속이 넘어가는 것의 반대인 분별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체적인 명령입니다.

 

1. 진실 여기 1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이 구절을 헬라어로 보면 사랑 다음에 쉼표가 있어서 사랑은위선이 아니니가 됩니다사랑은 위선이 아닙니다이 위선이라는 단어는 옛 로마시절에 배우들의 연기를 지칭하던 단어였습니다배우들의 연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연기가 실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처럼 신약에서 하나님이 주신 진리와는 거리가 멀면서 겉으로 진리를 소유한척 행동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부른 것입니다위선이 들어오면 더는 사랑이 아닌 공연이 되는 것입니다주님은 교회 봉사를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왜 주님은 이 부분을 그렇게 강조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교회야 말로 가면을 쓰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생각해 보세요교회에 와서 대놓고 남을 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으로는 미워하고 시기합니다욕하고 싫어하면서도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는가 싶듯이 웃으며 인사를 건냅니다바로 이렇게 하기 쉬운 현장이 교회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강조합니다사랑에는 위선이 없나니’ ‘거짓이 없나니’ 기억하십시오교회 봉사에는 반드시 없애야 할 것이 위선입니다. 교회 봉사는 진정한 사랑과 마음에 근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교회 봉사는 형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진심이 중요합니다특별히 성도를 대할 때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2. 두 번째 사랑의 특징은 분별입니다. 여기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는 이 의미는 분별하라는 것입니다생각해 보세요이 미워하다는 말은 사랑은 악과 마주치면 단호하게 함께 하기를 거절한다는 의미입니다이게 분별있는 사랑입니다사랑은 악을 수용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진정한 사랑은 누군가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끌어 안고 악을 행하는 자를 담대하게 물리치는 것입니다악에게 지지 않는 것은 악한 일을 당했을 때악하게 앙갚음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악한 일을 당하여도 자신은 악한 자에게 선하게 행하는 것이 거짓없는 사랑입니다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은 악과 싸우다가 자신도 악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목표입니다. 마귀의 목표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우리를 같이 악하게 대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그리고 10절에 보면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형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야 합니까안으로는 우애입니다그리고 밖으로는 존경입니다본문에서 말씀하는 우애는 친구 사이의 단순한 우정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본래의 뜻은 혈연곧 피로 맺어진 가족관계를 의미합니다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들입니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가족들입니이와 같은 형제 의식이 분명할 때 우리는 비로소 형제들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봉사하라

본문 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여기 열심을 품고란 말은 헬라어로 프뉴마제오인데이 말은 성령이라는 뜻의 프뉴마와 물이 끓듯 열정적이다는 뜻의 제오가 합쳐진 말로 성령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영어 성경에도 "agloy with the spirit" 성령으로 불타라는 말입니다다시 말해서 열심이란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신앙생활도기도생활도교회봉사도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고 체험하고열정적으로 충성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아는 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약한 존재입니다내가 구원 받은 자녀라 할찌라도 계속 성령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 세상의 정욕과 마귀의 권세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그러므로 성령으로 불타지 않으면 안 됩니다우리가 요즘 쓰는 단어인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란 단어를 이해하시면 됩니다여기 등이 있습니다기름이 있으면 빛이 잘 퍼지고 드러납니다그러나 기름이 마르면 빛은 약해지고 이내 냄새만 나다가 꺼지고 맙니다신앙생활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성령의 기름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말라갈 수밖에 없습니다늘 성령의 기름을 채워야 윤기 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12:9절입니다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상이 그를 눌러도 가슴에 타오르는 불을 끌 수가 없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의 마음에 가득했기 때문에 불붙는 것 같이 견딜 수가 없어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외쳐야 했습니다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려고 해도 내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불붙는 것 같이 나를 격동시킵니다봉사자들은 이 불타는 마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힘써서 봉사하십시오.

12-13절입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여기서 힘쓰라는 말은 반드시 교회 봉사에 열매가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문제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하나되어 세상에 희망의 공동체가 되어 나가는 이 소망이 없다면 봉사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왜 인내하며왜 기도합니까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소망은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동력입니다인간은 소망하는 존재입니다이 소망이 없다면 인간은 죽는 것입니다참된 소망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무엇입니까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공동체입니다소망은 우리로 기뻐하게 합니다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면 모든 환난을 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응답을 주시리라는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기도에 항상 힘쓸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절대 사랑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신뢰할 때 희망의 불꽃은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5:5절에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이 말은 원문에 보면 폭포수처럼 쏟아 부어져서 흘러넘치는 것을 말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어지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질 때 그것은 아무도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마치 어린아이가 파도를 손으로 막을 수 없는 것처럼 강력하게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밀려올 때어떤 시련과 환란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환란이 깊고 시련이 너무도 크지만 그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부어짐으로 환란 중에도 즐거워한다는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하나님은 결단코 우리가 환란 속에 있을 때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폭포수 같이 흘려서 넘치도록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늘 잔치하는 교회가 됩니다그래서 풍성합니다인색하지 않습니다.

 

힘써 베풀며 봉사하라

여기 13절에 성도들의 슬 것을 공급하며 손님 접대하기를 힘쓰라는 것은 베풀며 봉사하라는 것입니다한마디로 교회 봉사를 인색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찰스 스펄젼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회개는 지갑에서 판명난다고 했습니다지갑에서 회개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여기 보면 쓸 것을 공급하라는 말이 얼마나 구체적입니까교회가 무엇입니까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는 장소입니다대접하는 장소입니다내게 남은 것으로 대충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내 것을 나누워 도와주고 넉넉하지 않은 것도 함께 하는 곳바로 그곳이 교회입니다.

 

저는 가끔 어떤 가정이 어려움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심방을 가서 놀라곤 합니다제가 심방을 가보면 벌써 거기에 우리 성도 몇 분이 힘든 성도를 돕고 있습니다제가 적은 물질을 들고 가보면 성도들이 저보다 훨씬 더많은 물질로 돕고 있습니다저는 그 일을 볼 때 두 가지 마음이 듭니다목사인 제가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럽습니다창세기 18장을 보면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자 셋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발을 씻게하고 쉬게 하였으며 떡을 갖다 대접한 일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정성에 감격한 하나님의 사자들은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축복합니다하나님의 사자인지도 모르고 대접했는데그 결과는 100세인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는 대접을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이 대접을 생각하면서 히브리서 13장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왜 바울이 로마서신을 기록한 줄 아십니까1:11절에 보면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가고자 했던 이유는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신령한 은사 나누어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이 신령한 은사를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우리가 알기 쉽게 영적인 축복이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내가 애타게 여러분을 만나 보려는 것은 여러분과 함께 영적인 축복을 나눔으로써 여러분에게 힘을 북돋아주려는 것입니다.” 여러분그렇다면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나누고 싶었던 영적인 축복은 무엇이겠습니까그것이 바로 구원의 기쁨이요 구원의 감격입니다그렇습니다우리의 믿음을 굳게 세워주고힘들 때 우리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것은 다름 아닌 구원의 기쁨과 감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신앙인들의 가슴 속에 항상 존재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계 2장에 나와 있는 에베소교회 교인들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것처럼 그들의 마음에 처음 사랑인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우리도 신앙인입니다신앙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이 나의 구주라고 고백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고백하며 사는 우리의 삶에 늘 구원의 감격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 힘든 몸부림을 하며 삽니다고난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 영적인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죄의 습성을 벗겨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도 했습니다그런 힘든 삶의 모습들이 내 안에 어느덧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잃게 됩니다에배소 성도들처럼 첫 열정 첫 사랑이 식어진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구원의 감격입니다그러므로 바울은 이 12장에 들어와서 예배를 강조 합니다예배를 드리면서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우리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깨닫고 구원의 감격을 늘 회복하십시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예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예배드림이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정성이어야 합니다그러면 단언컨대 우리의 마음속에 구원의 감격이 회복될 것입니다그리고 회복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서로 나누십시다그러면 먼저 우리 안에서 구원의 감격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고나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그럴 때 참된 사랑이 일어날 것이고누구나 교회는 열심을 가진 분들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어찌 그뿐입니까금처럼 경기가 어렵고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깃드는 삶의 현장에서도 하나님 나를 부르신 소망그리고 나에게 일하라고 주신 은사더 나아가 연약한 사람들을 돌아보는 나눔에 힘을 쓰는 은혜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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