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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설교문

2025 2024~2009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복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3-08-20 | 조회: 188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복 롬 5:1-4. 2023. 8/20
 
얼마 전에 삼성의 창업자 고 이병철회장이 죽기 한 달 전에 남겼다는 질문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일이 있습니다24가지 질문입니다첫 번째 질문이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입니다죽음을 앞두고 과연 신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깊은 고뇌를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그리고 열여섯 번째 질문이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낙타가 바늘구명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입니다부자로 살아왔는데 혹시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워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이분은 나름대로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려 노력했던 분입니다그런데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할 수 없는 자신 저 깊은 곳에 불안과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안타깝게도 그 문제를 발견하긴 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문제를 알 뿐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을 압니다그 문제는 다름 아닌 아담과 하와가 동산 나무사이에 숨은 것 바로 그것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가 금이 가고 하나님을 피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압니다바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예수를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됩니다더 이상 동산 나무 가운데 숨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그분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본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어떤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게 되는지를 설명해 줍니다그런데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차원이 다른 복입니다세상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복입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여기 말미암아라는 단어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가 누리는 화평평화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그 결과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나의 신분이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어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신학적으로 칭의의 구원입니다< 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12.0pt;">그러므로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누리자즐기자라는 말씀입니다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화평 가운데 누리게 되는 복은 무엇일까요본문에서 세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은혜에 들어가게 됩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은혜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우선 은혜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은혜의 기본적인 의미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호의나 자비를 말합니다사도 바울이 이 은혜라는 말을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깊이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자신이 체험한 주님의 은혜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우리가 아는 것처럼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앞장서서 방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색출해서 끌고 갔고교회 집회를 가로막았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은 물론이고심지어 머나먼 이국땅 다메섹까지 추격해서 박해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그래서 훗날 예수 믿고 난 뒤에 돌이켜 보니자기는 죄인 중의 괴수던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를 용납해 주셨습니다예수 믿게 하셨고 자녀 삼아주셨습니다그리고 일꾼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것도 큰 지도자인 사도로 세워주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격 없는 자신을 이렇게 세워주신 것은 무슨 말로도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오직 은혜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렇습니다은혜는 자격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호의를 말합니다본래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사람들입니다하나님을 외면한 채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아온 사람들입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주셨습니다은혜 그것도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다음으로 은혜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저 한 번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고은혜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한 번 주신 은혜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아예 은혜 안에서 들어가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총회에서 아이티 지진 대책을 위해 저하고 은곡 교회의 장로님하고 폐허화가 된 아이티 수도인 포터 프린스에 가서 한 호텔에 머물렀습니다말이 호텔이지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긴 여행에 도착하자마자 깊이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장로님이 밖에 나와서 찬양을 부릅니다그 당시 저는 그 찬양을 처음 대하는 곡인데 얼마나 잘 부르는지 모릅니다. sbs 남성 찬양단에서 활동하시는 데 언덕에 서서 장로님이 찬양을 다할 때까지 옆에 섰다가 물었습니다이 찬양을 제가 처음 듣는데 좀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바로 요즘도 부르는 은혜 아니면입니다.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그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주홍빚보다 더 붉은 내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서지 못하네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하네놀라운 그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하네
 
언덕 위에서 시내가 바라보이는 호텔에서 부르는 이 찬양은 내 영혼을 흔드는 하늘의 메시지였습니다산 아래 도시는 지진으로 모두가 붕괴되었습니다앞으로 회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그 현장에서 자신도 죄와 허물로 죽었던 황폐한 영혼을 구원의 자녀 삼으시고 이 고통의 땅에서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들 앞에 자신을 보았던 것입니다그렇습니다이것이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치는 것이것이 은혜 안의 삶입니다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들이 누리는 차원이 다른 복으로 이 은혜의 삶은혜 안에서의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은혜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은혜 안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차원이 다른 복입니다.
환난 중에 즐거워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즐거워한다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2절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느니라” 3절에 보면 환난중에도 즐거한다” 11절에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고 했습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즐거워합니다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즐거워하게 됩니다그러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환난을 당하면서도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이 남다른 복이라는 것입니다그러면 환난을 당했는데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단 말입니까?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로마서 강해의 대가입니다이분이 쓴 로마서 강해는 무려 14권이나 됩니다정말 깊이 있게 로마서를 연구하고 강해해온 분입니다이분이 이 대목을 설명하면서 주목할 표현을 사용했습니다환난 중에 즐거워한다는 말은 환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환난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환난을 당했을 때 환난은 나쁜 것이고 피해야 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비록 세상 말로 재수가 없어서 환난이 닥쳐왔을 지라도 믿음으로 결국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즐거워하라는 뜻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대신 환난 가운데서 즐거워한다는 것은 환난 자체 때문에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환난이 가지고 있는 선한 목적이 있고하나님께서 뜻 가운데 우리에게 환난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목적을 깨닫게 되면서 즐거워할 수 있다는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코로나사태가 발생했을 때 죽음의 공포가 우리에게 닥칠 때 모두가 주목했던 것이 바로 백신이었습니다백신이 개발되어 보급되기를 기다렸습니다그리고 백신이 보급됐을 때 너나 할 것 없이 줄 서서 맞았습니다그것도 1, 2, 3심지어 4차까지 맞았습니다그런데 백신 맞을 때 고생했습니다부작용도 있고 여러 가지 힘이 들었습니다그런데 백신 맞고 고생하면서도 불평하거나 죽을 것 같다고 탄식한 사람은 없습니다오히려 즐거워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찾아와도 이길 수 있고걸려도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평상시라면 이런 백신을 맞을 일이 없었겠지만 이 코로나때는 이런 백신을 맞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힘이 들었지만 오히려 두려움 속에서도 즐거워했습니다.
 
환난이 마치 이런 백신과 같습니다고후 4:17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환난은 잠시 받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그리고 환난은 가벼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마치 백신과 같다는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과 화평 가운데 누리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에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까가능합니다그 이유는 2절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기” 입니다비록 환란 속에 있고 그 환란 자체가 고통과 어려움을 주지만 그럼에도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이 상황보다 더 강력하게 나를 사로잡고 내 눈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가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먹구름이 끼어 있어서 아무 소망이 없는 것 같은데 그 먹구름 사이에 빛줄기가 내리쬐고 조금만 지나면 그 먹구름이 지나가고 찬란한 태양으로 가득 차게 될 소망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 찾아온 비극 가운데 하나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죄로 인하여 우리가 망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우리에게 다가올 영광스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현실에 코를 박고 이 현실이 전부인 것처럼 바라보고 살아가는 연약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롬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합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 수가 없고 우리의 삶에 찾아올 수 있는 영광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죄는 우리의 눈을 완전히 멀게 만들고 영광이라는 사실 자체를 전혀 알지 못하게 합니다죄가 우리에게 찾아옴으로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뿐 아니라 이 세상을 완전히 망가뜨렸다는 사실인데 더 중요한 것은 그 사실조차도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왜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았습니까그들은 예수를 오래 믿었고그것도 잘 믿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런데 그들은나중에 예수님을 문 밖에 세우고 있었습니다예수님을 믿기는 하지만 예수님에 대한 매력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믿음의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되어 버렸습니다주님은 그들을 향해 이렇게 권고하셨습니다3:19절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느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무엇을 회개하라는 것입니까예수님을 모르면서 아는 체한 모든 죄를 회개하라는 말입니다이 경고를 우리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몇 년 믿었다고 해서 벌써 예수님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장로가 되고 안수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된 것이 마치 예수님을 다 알아 버린 사람이 되기나 한 것처럼 거드름을 피우고 있지 않은지요우리의 주님은 지금 문 안에 계십니까문 밖에 계십니까그러나 믿음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망가진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고 미래에 주어질 완성된 영광의 회복이 무엇인가를 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살아갑니다그것이 바로 사명자의 삶입니다사명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입니다이사야를 보십시오성전에서 예배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이 영광을 보는 순간 그는 화로다나여 망하게 되었다’ 통절한 회개가 나옵니다하나님은 그를 정결케 하시고 사명을 주십니다내가 누구를 보낼꼬 이때 이사야의 첫 마디가 내가 여기 있습니다나를 보내소서’ 그는 더 이상 자기 틀에 갇힌 인생이 아니라 사명자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현실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임하기를 사모한다면 아마 한두 번씩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얼마나 거짓됩니까얼마나 음란합니까얼마나 사치스럽습니까얼마나 잔인합니까얼마나 포악합니까얼마나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까그러면 먼저 믿은 우리가 이 복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앞에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일까요먼저 내가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게 되었을까?’ 하는 것입니다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누군가 희생을 해주었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 아닙니까누군가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로 영접한 것이 아닙니까누군가 나를 위해 희생해준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시간을 바치고 심지어 돈을 써가면서 나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 있었기에 내가 오늘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이 은혜 앞에 살아간다면 분명 우리는 복음의 빚을 진들입니다.
 
저의 경우를 봐도 그렇습니다. 한 산동네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신학을 마치신 젊은 목회자가 달랑 가방 하나들고 산 동네에 온 것입니다다 쓸어져 가는 허름한 집 하나를 개조해서 예배당을 만들었습니다동네는 그를 환영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러나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도 같은 그 동네에 살고 있는 희망을 잃은 수많은 실패자들내일을 체념한 채 사는 그들에게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다 내 놓았습니다. 그 눈물겨운 희생은 생명을 낳게 하는 참 기쁨의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들 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여기까지 올 때 반드시 누군가의 배려가 없이 어떻게 올 수가 있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이제 다음 주는 태신자를 세우는 날입니다한 주간 기도합시다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들은 영혼 구원에 대해 가슴이 늘 성령으로 뜨거워져 있었습니다태신자를 작성하되 내 가족을 먼저 기록하세요그리고 내 이웃을 보세요예수 안 믿는 저들을 볼 때 아픔이 안 생기나요?
 
사랑하는 여러분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차원이 다른 복을 압니다그 복은 죄로 인해 가까이 할 수 없었던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이 기쁨이 있습니다풍성하게 누리시기를 바랍니다이제 즐거이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하나님과의 관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마음껏 찬양하시고 예배하시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때로 내가 실수하고 범죄했다 할지라도 여전히 나의 행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신감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언제든지 그분과의 교제를 통하여 안식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며 평강을 누리고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활력이 넘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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