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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설교문


2025년 3월 9일 새 시대를 향하여(20) 안디옥 교회 - 희망의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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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두익 댓글 작성일25-03-09

본문

안디옥 교회 – 세계 선교의 교두보 ⑳ 13:1-3. 2025. 3/6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한 두 사람이 온 세상을 바꾸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한 지역 교회가 온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다 같이 우리가 라고 대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본문의 이야기입니다예루살렘에서 박해를 피해 도피해온 성도들이 소아시아에서 세워진 어린 교회안디옥 교회가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복음의 향기를 온 땅에 펼쳐 나간 것은 그들 가슴 속에 복음의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습니다하나님의 나라는 부름받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지금도 자라고 있습니다가정으로 지역사회로온 열방을 향해 확장
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비록 겨자씨와 같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작은 것을 통해 천을 이루게 하시고큰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중국 공산당의 초
기멤버인 정강산의 
23인의 동지가 장개석의 국민당을 제압하고 10억 중국을 접수할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습니다쿠바의 혁명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
로 남긴 말 중 가슴을 두드리는 말이 있는데 
"나는 82명과 혁명을 시작했다지금 다시 혁명을 한다면 절대적 신념을 가진 열 명과 하겠다신념과 열정만 있
으면 사람이 적어도 상관없다
."
 

 
하물며 우리에게는 세상의 기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 보혈의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작은 것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대하는 안디옥 교회는 환란과 핍박 중에 세워진 교회입니다이들이 얼마나 멋지게 살았든지 쾌락과 우상이 들끓
는 안디옥 사람들이 그들에게 별명 하나를 붙여 주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11:26절에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
더라
고 하지 않았습니까안디옥에서 최초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칭하는 이름이 붙습니다환란 한복판에 세워진 안디옥의 성도들을 향해 세상 사람들이 붙
여준 별명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 부른 것입니다불과 1년 밖에 안된 이들이 이런 변화의 흔적을 드러낸 것입니다예수님은 그리
스도에게 속한 자라는 것을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15:19절에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
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이 안디옥 교회가 세계 선교의 물꼬를 여는 역사를 감당하게 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교회의 특징은
 

 
하나에로의 삶을 보여 줍니다.
 
오늘 본문이 소개하는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이 교회는 구성인원 그 자체가 글로벌한 선교적 교회 곧 가슴넓은 교회였습니다. 1절에 나타
난 지도자들을 살펴보면 우리는 그 다양성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선 인종의 다양성입니다여기 지도자들 가운데는 흑인들도 있었습니다니게르라 하는
시므온이 출현하는데 여기 니게르가 니그로와 같은 말 곧 흑인이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구레네 사람 루기오--구레네 지역이 북 아프리카이어서 아마
도 이 사람도 흑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흑인 백인 아세아인이 함께 어울려 교회를 섬기는 포용력이 넓은 공동체였습니다.
 
그 다음은신분의 다양성입니다여기 안디옥 교회 지도자가운데는 헤롯의 젓동생 마나엔이라는 사람이 포함되고 있었습니다여기 헤롯은 주전 4년부터 주후
39년까지 갈릴리 베뢰아 지역을 통치한 헤롯 안디바스였을 것입니다그와 함께 젖을 먹고 자란 왕실의 귀족도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다른 평범한 서민
출신의 지도자와 나란히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종종 교회 나오면서도 사람의 신분을 따져 사귀는 가슴이 좁은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주
께서 사랑하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섬길수 있겠습니까
?
 
또 다른 다양성은나이의 다양성입니다여기 1절 지도자군의 리스트에서 제일 나중에 언급된 것이 사울이었는데 사울은 그때 최 년소자였습니다아마도 처음
나오는 바나바가 제일 연장자였다면 이 리스트는 나이순이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젊은 지도자와 년로한 지도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섬기면서
세계를 변화시킬 비전을 나누던 교회
-이것이 바로 안디옥 교회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지도자의 구성 그 자체가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교회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은사도 각각이었습니다. 1절의 시작에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와 교사들이 있으니--했습니다여러 다양한 은사를 가진 이 들이 함께 모여 주를 섬기며 주님의
미숀을 수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께서 이 교회 공동체에게 세계선교를 맡길만하지 않습니까우리는 이런 안디옥 교회의 다양성을 한마디로 가슴이 넓은 교회라
고 표현할수 있을 것입니다
선교하려면 가슴이 넓은 사람가슴이 넓은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이들은 도무지 하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인간적으로 보면
이들이 한 몸을 이루어 한 교회에서 교회의 지도자로 교회를 섬긴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극복하고 나아갑니다.
 

 
4: 3절 말씀을 보십시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여기 힘써 지키라.’는 말은 단순한 권면이 아닙니다부단한 노력과 수고를
통해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보호하고 유지하라는 강한 요청입니다
단순한 유지가 아니라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서는 3가지 이해가 필요합니다첫째, “차이와 갈등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교회에 의견이 다른 차이는 있어도 교회를 무력화시키는
갈등이 있으면 안 됩니다
둘째, “해결과 해소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문제가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가지면 해소
될 수는 있습니다셋째, “평화롭게 사는 것과 평화를 만들며 사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수동적으로 평화롭게 살지만 말고 능동적으로 평화를 만들어
가면서 사십시오
.
 
안디옥교회의 특징은 예배가 살아있습니다. 2
 
2절 말씀 다같이 한 목소리로 읽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대의 비극은 영적인 체험이 없이도 교회에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구원의 확신이 없이 참 믿음을 배우지 못하고도 교회
에 버젓이 다닐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
 

 
그러나 여러분이것처럼 엄청난 비극은 없습니다교회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이루는 곳이어야 합니다교회는 반석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 위에 세워져야 합
니다
따라서 먼저 믿은 우리는 목숨 걸고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영적인 교회로 만들어 가야할 책임이 있습니다여기서 주를 섬겨라는 단어는 영어성경에 보면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는 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예배의 본질은 주의 음성을 듣는 것즉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고 드리는 것입니다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진지하게 모
이는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최고의 약속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한다> (나도 그들 중에 있으리라고 하신 그분과의 만남)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면 밤낮으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그 거룩하신
보좌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싶은 마음이 순간
순간 끓어올랐을 것입니다이것이 그 당시 안디옥교회 성도들의 심정이었습니다.이만큼 예배가 중요합니다우리에게 이런
예배의 심정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일을 지키고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난 2000년 동안 이 주일 예배를 통해서 기독교가 이어져 왔고이 세상을 바꾸어 왔습니다우리는 이 예배 시간 동안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해 실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영혼이 기뻐 춤을 춥니다우리 영혼의 세포가 기뻐 춤을 춥니다.
 

 
우리가 제대로만 예배를 드리며 이러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 해 계시는데 어떻게 은혜를 받지 못하겠습니까우리 모두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는데
그 영광 앞에 어떻게 춤을 추지 않겠습니까여러분예배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입니다이런 놀라운 은혜가 분명히 이 자리에 있음을 우
리 모두가 믿어야 됩니다
.
 

 
그런데 예배드리면 예배드렸지 왜 금식까지 했을까요그들 모두는 금식하며 기도할 정도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는 교회였습니다그 때 성령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누가 이르시되? “성령이 이르시되” 안디옥 교회는 예배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정도로 영적
으로 충만했으며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는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요한계시록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2:11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을 들을지어다
“. 들을지어다들을지어다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모두 17번 나옵니다예배하고 기도하고그로 인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그것이 성
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 속에서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주께서 안디옥 교인들에게 시키실 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그것이 바로 미숀소명이 아니겠습니까문제는 이제 그들의 순종입니다순종에는 언제나 값 지불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디옥 교인들도 세계 선교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그들이 사랑하는 지도자 바나바와 바울을 내어 드림이 필요했습니다. 2절을 보겠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
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여기에서 따로 세우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목회를 잘하고 있는 담임 목사와 그리고 함께 동역하여 안디옥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간 두 지도자를 선교사로 보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까이제 좀 교회가 부흥되고 안정되어
가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많은데 왜 갑자기 교회의 핵심인물인 바나바와 바울을 달라는 이 음성 앞에 하나님께서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이제 겨우 교회가 안
정되어 가는 순간인데
선교를 하라니 너무 빠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달랐습니다주께서 안디옥 교인들에게 시키실 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오늘 본문 3절은 그들의 응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이것이 바로 순종입니다안디옥 교회는 헌신을 요청한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했습니다비록 자기들의 교회도 할 일이 많아 일꾼이 많이 필요했음
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파송했습니다복음을 위한 순종은 때로는 우리에게 감당하기 힘든 희생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복음의 역사에 희생의 대가 없이 이루어진 일이란
없습니다
이 순종의 열매가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영적 불모지인 유럽이 기독교로 바뀌는 역사가 나타나고 바나바는 버려진 마가를 세워 신약성경 최초로 마가복음을 기록하게
됩니다
.
 

 
여러분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를 140년이지만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선교사가 하는 역할은 1% 밖에 안됩니다선교사가 와서 한 것은 기독교라는 나무를 심어 준 1%의 역할입
니다
나머지는 누가 했습니까세상적으로 보잘 것 없고 가난하고 못 배우고 쓸모가 없어 보이는 하찮은 사람들이 99%를 한 것입니다그들이 다니면서 전도 했습니다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정을 복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구원했습니다그러므로 우리의 삶 가운데 그 한사람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가 3,40년 세상을 더 산다고 합시다. 5,60년 더 산다고 합시다그 동안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지 뻔합니다하나님이 자기 일을 해달라는 것입니다이 사명을 감당 안
하고 살았던 유럽 교회
지금 영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있습니다우리 동성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해도 여러분 가운데 전도의 열매가 없고영혼 구
원에 열매가 없다면 이것은 저주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하나님이 촛대를 거두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요즘 한국 교회의 분위기를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교회가 점점 줄어들고신학생 수도 줄어들고무엇보다 세계 선교에 대한 열정이 식어 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선교 한국이라 불리며 수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로 헌신했는데지금은 선교 헌신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이대로 가다 보면 미래의 한국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선교의 불길이 꺼진다면우리의 신앙도 점점 식어 버리지는 않을까요그런데오늘 우리가 읽은 안디옥 교회를 보면 이런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안디옥 교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교의 교두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안디옥 교회를 통해 희망을 보았습니다어려운 상황에서도 안디옥 교회는 선교의 교두보가 되었습니다바나바는 사람을 세워주는 사역을 통해
사울이 바울이 되고 버림받은 마가가 바나바의 인도를 따라 얼마나 멋지게 세워졌습니까
바울은 어떻습니까그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갈 2:20)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그는
이미 자기 자신을 예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희생을 통해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바울은 단 한 사람입니다하지만 그 한 사람
의 헌신이 역사를 바꿨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바나바는 바울과 마가를 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바울은 자신의 삶을 오직 복음을
위해 바쳤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냥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세상은 "내가 잘돼야 한다"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주님은 "죽어야 산다라고 말씀하십니다세상은 "성공해야 한
"라고 말하지만주님은 "섬겨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가 오늘 바나바처럼 한 사람을 세운다면 우리가 오늘 바울처럼 한 사람을 살린다면우리의 작은 희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수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여러분나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그냥 편하게 살 것입니까아니면 예수님을 위
해 헌신할 것입니까
그냥 내 삶을 위해 살 것입니까아니면 누군가를 세우는 삶을 살 것입니까주님 앞에서 우리도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결단합시다우리 교회는 새 시대를 향한
교두보가 되어서 모두가 예수 안에서 하나되기를 힘쓰시고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더 나아가 영혼 구원의 기쁨 속에 늘 성령 충만한 교회 되기를 축원합니다우리의 삶이 주님
손에 붙들려 많은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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