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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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23-03-02본문
‘벤허’라는 영화를 본 분이 있습니까? 저는 서너 번을 봤습니다. 제가 어릴 때 대한극장에서 그 영화가 처음 개봉됐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사람들이 한 1킬로미터나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복수를 하려고 칼을 들고 날뛰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마자 그 손에서 칼이 떠나고 원수를 사랑으로 받아주었다는 것이 그 주제입니다.
이 영화 대본을 써서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사람이 ‘월리스’란 사람입니다. 그는 처음에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장군이고, 스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 아니꼽기 짝이 없습니다. 거짓말 같은 것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속고 있는데 내가 연구를 좀 해서 예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그의 친구 잉거슨과 둘이서 유럽과 미국에 있는 도서관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전부 모아 논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반박 논문을 쓰려면 무엇을 가장 많이 읽어야 합니까? 성경을 제일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진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결국 ‘아! 내가 도무지 이 진실을 거짓말이라고 할 자신이 없구나.’하고 펜대를 집어던지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주여, 예수님은 나의 구주입니다. 나의 구원자입니다.’하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그가 크리스천이 되어 쓴 작품이 바로 벤허입니다.
‘도대체 그 예수가 누구이길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가’입니다. 여러분, 진지하게 십자가 앞에 서 본 적이 있습니까? 그때 내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아직도 거리끼고 미련하게 보입니까? 십자가가 부끄럽습니까? 이 세상의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그 십자가가 자랑스럽게 담대하게 외칠 수 있는 복음이 아니라면 그 신앙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까?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썩은 밀알이 되는 것처럼 자기를 던져 희생하는 그 사람의 힘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복음의 출발은 십자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십자가를 향합시다. 십자가로 달려갑시다. 십자가 앞에서 오래오래 머물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가슴에 있는 사랑을 그분에게 드립시다. 여기에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영화 대본을 써서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사람이 ‘월리스’란 사람입니다. 그는 처음에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장군이고, 스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 아니꼽기 짝이 없습니다. 거짓말 같은 것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속고 있는데 내가 연구를 좀 해서 예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그의 친구 잉거슨과 둘이서 유럽과 미국에 있는 도서관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전부 모아 논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반박 논문을 쓰려면 무엇을 가장 많이 읽어야 합니까? 성경을 제일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진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결국 ‘아! 내가 도무지 이 진실을 거짓말이라고 할 자신이 없구나.’하고 펜대를 집어던지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주여, 예수님은 나의 구주입니다. 나의 구원자입니다.’하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그가 크리스천이 되어 쓴 작품이 바로 벤허입니다.
‘도대체 그 예수가 누구이길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가’입니다. 여러분, 진지하게 십자가 앞에 서 본 적이 있습니까? 그때 내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아직도 거리끼고 미련하게 보입니까? 십자가가 부끄럽습니까? 이 세상의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그 십자가가 자랑스럽게 담대하게 외칠 수 있는 복음이 아니라면 그 신앙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까?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썩은 밀알이 되는 것처럼 자기를 던져 희생하는 그 사람의 힘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복음의 출발은 십자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십자가를 향합시다. 십자가로 달려갑시다. 십자가 앞에서 오래오래 머물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가슴에 있는 사랑을 그분에게 드립시다. 여기에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2023년 3월
서재에서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서재에서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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