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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2015년 5월 칼럼(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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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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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삐뚤어진 둥지에서 온전한 알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으로 이루어 주신 나의 가정을 주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꿔야 합니다. 내 가정이 예수 안에서 바로 서지 않으면 삶에 기쁨은 없습니다. 성경 구약에 사무엘상을 보면 “한나”라는 여인이 자식을 두지 못해 남편과 첩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첩 “브닌나”가 아들을 낳음으로 첩에게서 멸시 당하고 남편 엘가나로부터도 사랑이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한나”는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해 성전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애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얻은 아들이 그 유명한 “사무엘”입니다. “한나”는 생활을 기도로 푸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에게 보였으며 또한 사랑이 식어가는 남편에게 사랑다툼을 한 것도 아니고 첩과도 싸운 적이 없었으며 첩의 자식들에게 욕설이나 매질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외로운 처치를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함으로서 오해를 풀었고 기도로써 어두움을 빛으로 닫힘을 열림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위대한 어머니의 기도로 이스라엘 왕국 건설의 훌륭한 지도자 “사무엘”이 탄생되었습니다. “한나”는 엉켜져 있던 실타래를 푸는 지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기도는 더 위대한 법입니다. 기도하는 자녀는 잘못되는 법이 없습니다.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성전으로 올라오십시오.가정을 위해!자녀를 위해!생업을 위해! 기도하는 5월 되시기 바랍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2015. 5.

양수리 수양관에서 부족한 종 안두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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