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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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09-01-13본문
희망을 노래합시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 사람들은 으레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유난히 희망에 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는 반증일 겁니다. 모두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어쨌든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희망을 이야기해도 확실한 근거가 없이 말만 하면 뜬 구름 잡는 이야기요 환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괜히 말만 무성하다 나중에 가서 오히려 더 크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망을 가지되, 확실한 근거가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확신도 넘치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면 정말 후회도 실망도 없고,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성의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비전이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포기를 합니다. 사람들이 연초에 꿈을 세웠다 할지라도, 일주일이 지나면 25%의 사람이 포기하고, 한 달이면 45%의 사람이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연말이 돼서 조사해보면 85%에 해당하는 사람이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인생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삶의 한 복판에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견뎌야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미국은 건국 232년 만에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보도를 통해 아셨겠지만, 오바마의 부모는 두 살 때 이혼했고, 어머니는 그 후 인도네시아 남자와 재혼하는 가정에서 혼란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냅니다. 이 속에서 극심한 정체성 갈등을 겪으면서 마약까지 접하는 혼돈스런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그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오바마를 움직여 온 것은 무엇보다 꿈입니다. 그는 꿈을 가슴에 품고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47세에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것입니다. 그가 이번 선거에 내건 슬로우건은 ‘변화’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변화에 대한 꿈’이었습니다.그의 연설 내용을 보세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자유를 향한 길을 뚫으면서 노예들과 노예폐지 운동가들이 바로 그렇게 속삭였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먼 곳의 해변에서 출항하면서 이민자들이 그렇게 노래했고, 험난한 광야를 가로질러 서부로 향하던 개척자들이 그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 미래를 향한 비전의 메시지가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샘물로 솟구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에 희망이 있지 않습니까?
2009.2.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 사람들은 으레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유난히 희망에 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는 반증일 겁니다. 모두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어쨌든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희망을 이야기해도 확실한 근거가 없이 말만 하면 뜬 구름 잡는 이야기요 환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괜히 말만 무성하다 나중에 가서 오히려 더 크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망을 가지되, 확실한 근거가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확신도 넘치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면 정말 후회도 실망도 없고,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성의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비전이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포기를 합니다. 사람들이 연초에 꿈을 세웠다 할지라도, 일주일이 지나면 25%의 사람이 포기하고, 한 달이면 45%의 사람이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연말이 돼서 조사해보면 85%에 해당하는 사람이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인생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삶의 한 복판에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견뎌야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미국은 건국 232년 만에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보도를 통해 아셨겠지만, 오바마의 부모는 두 살 때 이혼했고, 어머니는 그 후 인도네시아 남자와 재혼하는 가정에서 혼란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냅니다. 이 속에서 극심한 정체성 갈등을 겪으면서 마약까지 접하는 혼돈스런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그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오바마를 움직여 온 것은 무엇보다 꿈입니다. 그는 꿈을 가슴에 품고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47세에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것입니다. 그가 이번 선거에 내건 슬로우건은 ‘변화’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변화에 대한 꿈’이었습니다.그의 연설 내용을 보세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자유를 향한 길을 뚫으면서 노예들과 노예폐지 운동가들이 바로 그렇게 속삭였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먼 곳의 해변에서 출항하면서 이민자들이 그렇게 노래했고, 험난한 광야를 가로질러 서부로 향하던 개척자들이 그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 미래를 향한 비전의 메시지가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샘물로 솟구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에 희망이 있지 않습니까?
2009.2.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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