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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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24-05-30본문
오늘 우리 교회는 창립 55주년을 맞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우리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바라보시며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실까? 그리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감당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를 깊이 있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의 힘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함에 있에, 먼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역량을 주셔서 그 일을 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 힘으로 역부족인 것 같은 일도 맡기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면 우리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하고 희생하며 섬겼다 하더라도 우리 스스로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영광을 받으실 분, 찬송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해서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은 다름 아닌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드신다.’는 것은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만드시겠다는 뜻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자기들은 조국으로 돌아갈 희망이 없다고 울부짖으며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기에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그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0년 후에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우리 교회를 지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 서 있을 때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우리 동성교회 일꾼이 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부르신 우리 하나님은 광야에도 길을 내시고, 사막에도 강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이 광야같이 힘든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이 사막과 같이 메말라갈지라도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를 멋지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사43:18-21)
2024. 6. 목양실에서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그 첫 번째는 우리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바라보시며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실까? 그리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감당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를 깊이 있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의 힘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함에 있에, 먼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역량을 주셔서 그 일을 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 힘으로 역부족인 것 같은 일도 맡기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면 우리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하고 희생하며 섬겼다 하더라도 우리 스스로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영광을 받으실 분, 찬송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해서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은 다름 아닌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드신다.’는 것은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만드시겠다는 뜻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자기들은 조국으로 돌아갈 희망이 없다고 울부짖으며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기에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그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0년 후에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우리 교회를 지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 서 있을 때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우리 동성교회 일꾼이 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부르신 우리 하나님은 광야에도 길을 내시고, 사막에도 강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이 광야같이 힘든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이 사막과 같이 메말라갈지라도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를 멋지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사43:18-21)
2024. 6. 목양실에서
여러분의 섬김이 안두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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