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 잠깐이라도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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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데반 댓글 작성일11-11-07본문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의 만남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짜리가 대답했다.
"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 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교회,교회 그리고 또 교회....... ."
맹구의 명답
다른 사람들이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에 가 있는 동안 맹구는
마을 식당에 앉아 술을 마시며 혼자 있곤 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착한 맹구가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맹구야,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렵구나."
맹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대꾸했다.
"목사님,도대체 무슨 짓을 하셨길래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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