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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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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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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을 여름이면 휴가를 다녔지만 올해처럼 즐겁고 행복한 휴가는 처음인 듯 하다.


나의 휴가지는 거의 고향집으로 간다. 물론 올해도 수련회를 다녀와서 1박2일로 고향집에 갔다.


왜일까? 여느 때와 별반 다를 바 없는데 유독 행복하고 즐거운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한 분들도 무척 즐겁고 행복한 휴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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