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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믿음을 자라게 한다.

믿음은 권위에 대한 순종과 직결된다. 믿음은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할 때 믿음이 자란다.

순종이 완전하지 않으면 믿음이 자라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든다.

믿음은 듣고 받아들이는 데서 나지만 그러나 믿음의 증거는 그 고백에 따라 나오는 행동이다.

큰 믿음을 원하거든 끝까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라. 믿음은 순종에 정비례한다.

또한 우리는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순종했다는 사실 때문에 교만해 진다면 그것은 순종했는데도 몰락의 자리에 서는 것이다.

교만은 모든 순종을 망칠 수 있다. 교만은 하나님의 생각을 거스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 권위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자기 방식대로 살았다면 지금부터 주님의 방식에 복종하며 살기로 다짐하며, 기도와 묵상으로 마음을 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하나님 아버지! 그간 불순종하고 거역한 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소서! 저는 제 논리대로 살았고 그 결과 많은 영역들에서 권위에 반항했습니다.

회사의 중역들이나 세상의 권위자들, 교회의 교역자들이나 장로들, 이들의 권위에 100% 순종하지 못하고 나의 방식대로 행동 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 제 생각과 행동을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권위와 하나님이 제 위에 두신 모든 권위에 복종하겠습니다.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제가 그렇게 살아갈 때에 제 마음에 한없는 기쁨과 풍요로움이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