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무지무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벌써부터 교회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야 글을 씁니다.

본의 아니게 제 닉네임이 코스모스가 됐는데 모 집사님이 저보고 코스모스지?!
하시더군요. 그분의 말씀은 코스모스는 언제나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배려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말씀하심은 어쩌면 그러한 모습으로 살라고 그러셨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타인에게 상처만이라도 주지 않아야 할 텐데...

교회창립 40주년감사행사와  임직식을 위해서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교회홈페이지가 서로의 기쁨과 슬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귀한 교제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교회홈페이지에 한번 들어오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푹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허리가 조금 아픈데 온통 생활에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죠.
가족에게도 함께하는 동료들에게도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죠.
그래서 오늘은 한약도 지었어요. 약을 먹으며 침치료를 하면 더 빨리 낫는다고 해서요.

아무튼 성도 여러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