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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얼레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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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스 댓글 작성일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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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는 아들을 보고 나와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잘 드리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들은 초딩1학년이고 이제 문자보내는 걸 배운지 4일째다.
아들의 답글이다

"엄마 나 얼레잘해"

저는 이 답글을 보고 정말 즐겁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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